공종별 분류/└ 구조물공

교량 방호벽 기계타설 |

galaxyan 2021. 4. 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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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방호벽 기계타설을 실시했다.

알겠지만 기계타설이 인력타설보다 단가가 싸고 마무리면이 이쁘게 나온다.

그러나..

그 준비과정이 가혹하다.

철근이나 그 모든 과정들이 완벽해야한다.

철근피복이나 선형이 조금 틀리면 인력타설시에는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하다.

글나 기계타설시에는 선형이라던지 철근조립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는 안된다.

 

우선 방호벽 기계타설은 일반 L형측구 기계타설과 마찬가지로 센서 설치를 해야한다.

방호벽과 중분대간의 간격이 정확한지 측량 후에 슬래브와의 레벨을 체크 후,

센서를 설치한다.

물론 방호벽 제원은 정해져 있으니 설계도면대로 시공해야하는거는 당연한것이고~~

 

 


이렇게 센서라인들을 설치해야 한다. 우측에 보면 실선이 보이지요???


 

방호벽 몰드를 설치한 장비와 레미콘을 탑재한 덤프트럭, 레미콘을 담아줄 백호 이렇게 한 세트이다.

얼마전에 서울의 모대교가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당시에도 방호벽 기계타설시 발생한 전도 사고였는데

장비들의 과도한 편심으로 인한 사고로 문제가 컸었다.


 

작업 인부들은 따라가면서 면처리를 해주고 마무리 작업을 해준다.


 

이런식으로 레미콘을 담아준다다다다~~~


 

그러면 저렇게 면이 뒤따라서 나온당~~


 

앞에는 이런 모습 ㅋㅋㅋㅋ


 

교량 밖에는 저렇게 작업 인원이 한명이 위치하면서 마무리작업을 해주고 있다.

물론 안전장치는 착용 후에 작업을 실시한다.

 

 

그리고 타설후 양생을 위한 표면 양생재 살포 실시한다.

 

타설 후 양생 과정에서 건조 수축에 의한 균열 발생 방지를 위해 수축줄눈 컷팅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보통 타설 다음날 실시)

신축수축에 이은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리 균열방지를 위해 컷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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